파리에 있는 아파트를 상속받은 가족이 보물을 발견합니다.

가족 구성원의 죽음은 누구나 원치 않는 것입니다. 하지만 모든 가족은 다 다르고 어떤 가족들은 다른 이들보다 좀 더 친밀하게 지내곤 합니다. 여러분에게도 가까운 가족이 있고, 그보다는 좀 더 멀게 느껴지는 가족도 있을 겁니다. 그중 누군가 죽는다면 언제나 상속인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.

보통은 그 자녀가 상속인이 되는데, 자녀가 없는 경우처럼 좀 더 복잡한 경우도 있습니다. 이 놀라운 이야기는 파리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가구를 모두 갖춘 채 살다가 2차 대전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아파트를 떠나 남쪽으로 피난을 떠난 한 91세 여성에 관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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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여성이 2015년에 세상을 뜨자 상속인들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그 아파트가 여전히 그녀 소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. 아파트에 들어서자 놀라움 그 자체였지요! 다음 페이지에서 그들이 발견한 놀라운 것들을 한 번 보십시오.

아래 사진이 그것을 발견한 과정을 보여줍니다. 모든 것이 원래 상태 그대로 두꺼운 먼지 더미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. 그 여성은 70년간 그 아파트에 한 번도 돌아오지 않았으므로 모든 것이 그녀가 떠난 그때 그대로였습니다.

상속인들은 그 오래된 물건들을 모두 뒤적여 값비싼 앤티크들을 상당히 찾았습니다. 그리고 다 찾았다고 생각한 순간, 가장 값진 아래에 나와 있는 그림을 발견했습니다!

그 그림은 19세기에 활동한 유명한 이탈리아의 화가, 볼디니(Boldini)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! 결국 그 그림을 경매에 부쳤는데요. 무려 340만 유로(약 45억 원)에 팔렸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! 해당 그림을 갖고 있던 분은 그림 속 여성의 먼 친척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
저희는 이 이야기가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! 여러분도 그러셨나요? 그렇다면 친구들과 이 이야기를 꼭 공유해 주세요.